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로! 프로젝트 (문단 편집) == 고질적인 문제점 == 오타쿠 대상으로 장사를 했다는 것은 절대로 오타쿠 대상으로 '''서비스'''를 했다는 말이 아니다. * 기복이 심한 의상 팬들로부터 오랫동안 의상에 대해서 지적을 받고 있다. 색 배합이 엉망이거나, 재질이 너무 안좋거나, 디자인이 촌스럽거나, 멤버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곡 컨셉과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등. 오죽하면 걸스라이브에서 멤버들이 직접 코디한 의상이 더 낫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 [[모닝구무스메]]의 스캇토마이하트나 [[큐트]]의 몽환 정도 퀄리티대로만 해줬으면 하는게 팬들의 심정이다. 초기의 모닝구의 의상도 돈을 어디에 갔다버렸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저질 퀄리티를 자랑했고, 의상의 컨셉을 알 수조차 없을 만큼 최악이었다. 그나마 2010년대에 들어서는 조금 정신차렸지만, 그것도 다른 메이저 레벨 아이돌에 비하면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 게 현실이다. * 일부 멤버들의 헤어 스타일 모닝구무스메의 경우 쿠도 하루카가 계속 숏컷을 유지하는 점[* 물론 본인 의지가 크다고 해도 팬들은 머리를 기를 것을 꾸준히 권유하고 있다], 앞머리를 내리면 훨씬 나은 사토 마사키, 오다 사쿠라의 앞머리를 꾸준히 오픈한다는 점이 계속 지적되고 있으며 베리즈코보의 스가야 리사코, 나츠야키 미야비 같은 경우도 헤어스타일이 외모를 잘 살리지 못한다는 평을 듣는다. * 시대에 역행하는 블로그 사진 크기 큐트의 경우 유일하게 아메바 블로그가 아닌 gree 블로그를 공식 블로그로 이용하고 있는데 사진 크기도 작고 해상도도 엄청 낮아서 모바일도 풀 HD인 세상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큐트 팬들은 다른 그룹의 블로그처럼 크고 해상도 좋은 사진을 하루 빨리 보길 기원하고 있다. 이 점은 해체를 1년 앞둔 2015년에서야 아메바에 공식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개선되었다. * 퀄리티가 고르지 못한 안무 오래 전부터 하로프로 그룹의 안무에는 게다리춤이 들어가서 호불호가 갈렸다. 현재도 툭하면 게다리춤이 안무에 들어가고, 모닝구 무스메의 포메이션 댄스도 컨셉에만 집착해서 정작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았다. EDM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연애헌터는 특히나 욕을 먹었으며 와쿠테카나 헬프미도 부분적으로 안무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최근엔 토키소라라는 명곡이 나왔음에도 곡에 어울리지 않는 제자리뛰기 동작이 혹평을 받았다. 이는 업프론트 측 스태프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모무스를 주로 담당하는 안무가 요시코가 밝힌 바에 따르면 '''노래가 나오기도 전에''' 안무가에게 '이러이러한 춤을 만들어라'고 주문한 다음에 처음에 전달된 것과는 전혀 다른 곡이 나오거나, 완성되어 멤버들이 연습까지 하고 있던 안무를 갑자기 PV 촬영 직전에 바꾸라고 지시하는 등 '''프로듀싱 체계가 완전 막장'''이었다. 제대로 된 정보 없이 안무부터 만들거나, 벼락치기로 안무수정을 하다보니 곡과 안무가 따로 놀고 뜬금없는 동작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그래도 이런 환경에서 50번째 싱글인 원투쓰리는 호평을 받았으며 모닝구 무스메의 2013년 최고의 히트곡이었던 와가마마/아이노 군단의 안무도 평이 나쁘지 않았다. * 저예산 [[뮤직비디오]] 지금도 저예산 뮤직비디오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정확하게는 여전히 저예산은 마찬가지지만 연출과 아이디어가 개선되고 있다. 모닝구 무스메만 하더라도 [[恋愛ハンター|연애헌터]], [[One・Two・Three|원투쓰리]], [[ワクテカ Take a chance|와쿠테카]] 와 [[わがまま 気のまま 愛のジョーク|와가마마]], [[時空を超え 宇宙を超え/Password is 0|토키소라]] 등 최근의 뮤비를 비교해보면 똑같이 세트장 1개를 다양하게 응용하거나 적절한 CG 사용으로 훨씬 좋은 연출을 보여준다. 다만 완전히 개선된 것은 아니라서 큐트의 러브 테이크 잇 올은 도시아이의 순정만큼 잘 뽑히고 평도 좋았지만 뮤비에서 점수를 깎아먹었고 스마이레이지의 지구송도 여전히 저예산이다. 하지만 큐트의 카나시키 헤븐이나 스마이레이지의 [[嗚呼 すすきの/地球は今日も愛を育む|아아 스스키노]]같은 경우는 저예산 여부와는 별개로 최근 하로프로 뮤비 중 꽤 잘 만들어진, 팬들로부터도 평이 좋았던 MV라고 할수 있다. * [[아베 나츠미]]나 [[카고 아이]]에서 드러나는 멤버들에 대한 관리 실패. * 멤버들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결여되어 있다는 점 모닝구 무스메조차 그룹 이름을 내걸었던 전용 방송 '하로모니'가 폐지돼버리고 속칭 팬들의 팬질거리인 '떡밥'이 확연히 줄어버렸다. 오죽하면 팬들이 가장 떡밥을 잘 얻을 수 있는 미디어가 [[미치시게 사유미]]의 라디오 프로그램(우사쨩피스)이란 소리가 있으니... 후일 아키모토 야스시의 [[AKB48]]가 성공한것은 멤버들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극장 공연, AKBINGO 등의 노출이 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었다. * 밀어주는 애들만 밀어준다(소위 푸시 멤버와 비푸시 멤버/메인, 센터 논쟁) 뒷줄 멤버들과 그 팬들의 사기 저하가 유발되고 그룹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이 희미해진다는게 문제. 블로그가 성공한 후 하로프로 졸업 출신 중 제일 잘나가는 [[쯔지 노조미]]는 [[카고 아이]]와 더불어 국민 여동생급 인기를 얻었지만 그녀가 모닝구 무스메에서 메인, 센터를 맡은 적은 '''한번도 없다'''. 나이가 어리고 또 다른 멤버들도 쟁쟁했다고는 하지만 비슷한 처지의 카고 아이는 쯔지 노조미보다 더 기회가 많았다. '''타붕의 저주'''라고 해서 에서 쯔지에게 파트가 '타붕' 단 하나였던 시절도 있었고 미치시게 사유미의 경우는 <리조난트 블루> 전체에서 파트가 달랑 하나 '''헬프 미~!'''였다. 그나마 9명 중 아예 파트가 없는 멤버들도 있었으니 이 파트 하나라도 건진 게 차라리 나을지도. 물론 아예 파트가 없는 경우도 잦다. 이 외에도 [[다카하시 아이]]와 [[다나카 레이나]]의 무한 푸시, 큐트의 스즈키 아이리 파트 독점, 베리즈코보의 3top 등 그 사례는 많다. 이런 행태가 낳는 최고의 부작용은 안티를 양산한다는 것. 과거 'SPEED'처럼 노래를 잘 하는 사람에게 더 부르게 해서 좋은 곡을 살리는 거라면 그룹 전체적으로는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결과물이 너무 많다. 큐트의 'SHOCK'는 기형적인 비중으로 팬 커뮤니티를 뒤엎어 놓고 발매 전부터 [[흑역사]]가 되었지만 애초에 노래가 좋았다면 그 정도의 참사는 아니었을 것이다. * 졸업/탈퇴 시스템 + 졸업 콘서트 형평성 문제 헬로 프로젝트의 상징과도 같은 졸업 시스템이지만, 비인기 멤버, 문제 멤버에 대한 사실상의 정리해고처럼 쓰이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큐트]] 탈퇴 멤버들이나 [[쿠스미 코하루]]처럼 왜 그만두는지, 어떻게 그만두게 되었는지 영문을 모르는 경우도 많았다. 스캔들만 걸리면 무조건 멤버를 탈퇴시키면서 팬들에게 속죄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던 것도 문제였다. * 컴퓨터, 인터넷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행태 ℃-ute(큐트)는 구글에서 검색이 안 되며 S/mileage(스마이레이지)는 파일 이름으로 만들 수 없다. 일본의 P2P 등지에서는 2바이트 특수문자인 '/'를 '/'와 바꾸어서 파일 이름에 사용하기도 했었지만 시스템상 서로 다른 문자로 처리되며, 결정적으로 '붙여넣기'가 무의미해진다. 2009년에 결성된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음원 시장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었음을 나타낸다. 결국 공식 명칭을 가타카나 'スマイレージ' 로 바꾸었다. * 제대로 된 인재 트레이닝의 부재 하로프로의 경우 콘서트가 핵심 활동이기 때문에 약 2시간 정도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다. 풀 라이브라서 안무와 함께 맞추는 데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 때문에 유사 연애 소구를 가무 능력보다 우선시하는 보편적인 일본 아이돌들과 달리 가수로서의 실력 비중이 크다. 그러나 [[다카하시 아이]]나 [[후지모토 미키]] 등으로 대표되는 하로의 에이스 라인은 데뷔 이전부터 자체적으로 레슨을 받았거나 타고난 재주가 뛰어난 경우가 많았지, 데뷔 이후 트레이닝을 통해 자질이 개화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예외를 뽑자면 [[카메이 에리]] 정도. 다만 2010년대 들어서 꾸준한 트레이닝을 받은 연수생들, 엄청난 양의 콘서트를 소화하면서 실전 경험을 쌓은 멤버들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이 부분은 완화되는 중. 대표적인 케이스가 [[사토 마사키]]. 다만 여기서 확실히 해야 하는 건 트레이닝을 잘 받은 게 아니라 공연을 많이 뛰다 보니 늘었다는 점이다. * 제대로 성장하기도 전에 빠져버리는 투자 새로운 그룹이 데뷔할 경우에는 몇번의 인디즈 활동을 통해 스타일을 정립한 뒤, 상당히 공들인 컨셉과 PV, 의상 등 준수한 투자를 해 준다. 그러나 그룹이 인기를 얻고 투어를 돌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그 투자를 빼버린다'''. 막말로 '뽑아 먹을 만한 팬층이 생기면' 더 이상 그 그룹을 밀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슬금슬금 PV와 의상 퀄리티가 떨어지고 미디어 노출도 줄어든다. [[쥬스쥬스]]가 이런 만행을 실시간으로 당하는 중이다. [[컨트리걸즈]]와 [[코부시팩토리]]도 언제 이렇게 투자가 빠져나갈지 모르는 상황이라 팬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중이다. 이런 방식의 문제점은 해당 그룹의 장기적 성장을 저해한다는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때부터는 진짜로 멤버들의 자력으로 팬층을 키워서 다음 단계로 성장해야한다. 예를 들어 홀 투어를 매진시키고, 무도관까지 갈 수 있을 정도의 성과를 내는 식이다. 큐트와 안쥬르므는 이러한 방치 기간을 견딘 이후에야 겨우겨우 다시 푸시를 받을 수 있었다. * 혹사에 따른 멤버들의 잦은 부상 하로프로의 주요 수입원은 투어이고, 이 때문에 소속 가수들의 투어 횟수가 매우 많은 편이다. 공연을 보고 싶은 팬들 입장이나 회사 수익으로 보면 좋지만, 문제는 이 때문에 멤버들의 체력 소모가 극심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잦다는 것. 가수들의 직업병인 [[성대결절]]을 앓는 경우는 부지기수고, 격렬한 안무 때문에 [[허리디스크]]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잦다. 아예 [[미츠이 아이카]]처럼 허리 디스크와 피로골절 더블 콤보로 '''댄스 가수로서 사형선고가 내려지고''' 졸업하는 경우까지 있을 지경. 특히 성대결절의 경우에는 상술된 부족한 트레이닝 체계와도 맞물려 있는 문제점이다. 보컬 트레이닝이 제대로 되지를 않아 자기 감에 의존해서 만든 창법을 쓰다 보니 쌩목으로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많고, 이런 창법은 당연히 성대에 크게 무리가 간다. 대표적 케이스가 [[사야시 리호]]. 하로프로가 다른 연예 기획사들에 비해 소속 연예인에 대한 복지/대우가 좋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건 콘서트 자체가 심한 중노동이기 때문이다. 약 두 시간 동안 격렬한 춤을 추면서 라이브로 노래를 해야 하는데, 이걸 일 년에 수십번씩 해야 한다. 일례로 2015년 [[모닝구 무스메]]는 2번의 투어를 돌며 '''66회'''의 공연을 했고, [[쥬스쥬스]]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20회'''의 공연을 하는 살인적인 투어 스케쥴을 소화했다. 이렇게 수많은 정규 투어를 돌면서 하로프로 단체 콘서트도 참가해야 하고, 각종 행사에 출연해 노래도 부른다. 노동 강도가 모든 일본 아이돌을 통틀어도 넘사벽급이니 아무리 복지가 좋아도 부상이 늘 따라다닐 수 밖에 없다. * 과도한 [[층쿠]] 의존도 하로프로라는 프랜차이즈의 빛이자 어둠. 층쿠는 분명 유능한 프로듀서이고, 그의 손에서 많은 히트곡이 나왔다. 그가 메인 프로듀서로 총괄 지휘를 했기에 하로프로의 음악적 정체성도 확립되었다. 문제는 제아무리 천재라도 언제나 전성기일 수 없고, 사람의 몸은 하나 뿐이라는 것. 층쿠의 다작으로 인한 매너리즘은 하로프로 암흑기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꼽혔을 정도다. 하로프로가 다시 반등하기 시작하고 층쿠가 곡 감각을 되찾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나아지는 듯 했지만, 그가 후두암 투병을 시작하면서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프로듀서에서도 은퇴하면서 프렌차이즈의 정체성을 지휘할 사람이 부재하게 되었고, 작곡진에 크게 구멍이 뚫렸다. 다른 작곡가들이 자리를 채우긴 했지만, 층쿠의 영향력과 지분이 워낙 어마어마했던지라 완벽한 대체제가 되지는 못했다. 결국, 층쿠의 투병 이후 전 그룹의 음반 발매 텀이 2배로 늘어나 일년에 한두번 정도 밖에 신보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만큼 층쿠가 열심히 쉬지 않고 일해서 몸 상태가 악화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씁쓸한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